검정색 교복에.. 모자 눌러쓰고..
가방 어께뒤로 울러메고 씩웃으며 내 앞에 있던 형을 기억해..
매번 자전거 뒤에 날 테우고 동네 한바퀴 돌곤 했던 형을 기억해..
이젠..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되었겠지..
그 시절 히야~히야~ 하며 쫓아다니던 내 모습을 기억해줘요..
'일상 > sadnes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오래된 앨범을 꺼내본다는건.. (0) | 2014.10.05 |
---|---|
그리움이 쌓이면.. (0) | 2014.10.04 |
자기야.. 자기야.. (0) | 2014.10.04 |
세월이 가면... (0) | 2014.10.04 |
코스모스 (0) | 2014.10.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