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줍잖은 충고가 너 마음에 상처가 되기도 한단걸 깨달아 말을 돌리고, 고치고 하여도 그다지 위로가 되지 않더구나..
여유가 없는 맘에는 어떠한 말도 따뜻하게 다가가기는 어려운가 보다..
한뼘의 시간을 갖고 지켜보다 조금 조심히 건넨 한마디가 널 웃게 만들더구나..
그런건가봐.. 가르치려 들지 말고 고치려 들지 말고 공감하고 같이 아파 할 것...
[후지필름 gfx 50r + nikkor mf 50mm f1.2]
'일상 > wor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jump ball (0) | 2024.01.01 |
---|---|
this is a coffee shop (0) | 2023.12.24 |
출근길 (0) | 2023.03.19 |
언제나 그 자리에.... (0) | 2022.10.30 |
쓸쓸함... (0) | 2020.10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