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좋을 때가 있다..
가끔은 칙칙한게 그리울 때가 있다..
낡은 책꼳이에서 발견한 빛바랜 책 한권의 향기가...
어느 유명하고 값비싼 향수보다 향기로울 때가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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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 기]
쁘띠 프랑스 여행갔던날..
지방에서는 만만치 않은 거리라 몇번 맘먹었었지만
다 포기하고 우연한기회에 가게 됐습니다..
중국인 관광객들 엄청시리 많고 주변에 개발은 아직도 ing 더군요..
사람 많고 붐비고 볼거 없다고 싫다는 사람도 많았으나.. 전 좋았습니다..
주말에 펼쳐진 마술공연, 인형극도 좋았고 구석구석 엔틱스러운 가구나 장식이 예쁜 곳입니다.
하지만.. 중고 구입한 사무식이 핀테스트를 하지않고 들고 갔는데..
엄청스리 전핀...이 지긋지긋한 게으름땜에 되는 일이 없네요 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