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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thinking

너도 어린왕자 처럼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"네 장미를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네가 장미에게 쓴 시간때문이지"

 

 

 

 

"별들은 아름다워, 보이지않는 한송이 꽃때문이야..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... "

 

 

 

 

"그게 바로 내가줄 선물이야.. 넌 누구도 갖지못한 별을 갖게될꺼야... 밤하늘을 바라볼때면, 나는 그중의 하나에서 살고 있을 테니

 

까, 또 나는 거기서 웃고 있을 테니까, 너에게는 모든 별들이 웃는것처럼 보일꺼야! 넌, 웃을줄 아는 별들을 갖게 되는 거야! ... 넌

 

언제나 내친구야, 넌 나와 같이있고 싶어할꺼야. 그리고 넌 이따금 괜시리 창문을 열곤 할꺼야. 네 친구들은 네가 하늘을 보고 웃는

 

걸보고 깜짝 놀라겠지. 그러면 넌 이렇게 말할테고, '응, 별들을 보면 난 웃음이나와!' 바보같아 보일꺼야. 난 너에게 못된 장난을

 

친거겠지만... 그건말야. 별들대신에 웃을줄 아는 작은 방울 무더기들을 준것같을 꺼야! ... 나는 별들을 바라보면 녹쓴 도르래와 우

 

물이 생각날꺼야. 모든 별들이 나에게 마실물을 부어줄꺼야.... 얼마나 재밌겠어! 넌 오억개의 방울을 갖고, 난 오억개의 샘물을 가

 

지는 거야... "

 

 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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